겁나잘생긴애인이있는 헤이트....(복받음..)
과거를따로못그려서 한이다..
아마데오였던 엄마의 꽃을먹었지만 자신을 기억을못한다.
그후에 누이와 둘이 함께자랐는데 티메오였던 남자가 헤이트와 누이를 길렀고 그남자는 누이를 사랑했다
그남자도 과거가 별론데.. 리비오에게 가족을 잃었었고 유일하게 마음을 연 사람이 누이였음
그러니까 헤이트도 의지할사람이 누이밖에없고 그남자도 똑같이 의지할사람이 누이밖에없었던거.눈엣가시였던 헤이트한테는 폭력행사.. 헤이트는 과거에도 좀 빠가같을정도로 착했는데 누이가 그 티메오를 좋아한다는사실을 어느정도 알고난뒤로는 남자가무슨짓을했는지에대해서는 한마디도 꺼내지않았다. 과보호라고할정도로 아꼈지만 누이는 익숙한것들에 감정이무뎠고 후에 헤이트가 자신의 능력을깨닫고 그남자를 죽이자(거의실수였지만 그남자에게 좋은감정따윈없었으니까 한편으론 후련해했을거같닼..) 누이는 헤이트를증오하면서 자신도 따라죽음
그러니까 헤이트가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줘도 아무감정도느낄수가없었으니까 아예 누이에게는 헤이트는 없는사람..이었다는거지...^^..(절레절레)
그래서 이젠 익숙해지는것도 무섭고 정주기도무서워서 살짝 정신놨었는데 애인만나고 조~금 불안증세는 사라졌당
28살먹도록 눈앞의현실에만 충실하다보니 연애고뭐고 한번도못해본..(이쯤되면 천연기념물수준이잖아)
아픈걸 즐기는애도아니고 엄살도 진짜 심하지만.. 자기가다치는것보다 자기와 인연이있는사람이 다치는걸 훨씬 더 무서워하는것같다 음...또뭐쓸게뭐있지... 없따없써...